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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경영시스템/VEGAN

친환경 패션의 시작! <VEGAN 인증>

by 코렉스 인증그룹(주) 2021. 10. 12.

 

안녕하세요. EUROCERT KOREA입니다.

친환경적 가치 확산으로 뜨거워진 비건의 인기에 따라, 비건 인증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건 인증, 식품에만 한정된 것이 아닙니다.

의류,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 있어 비건 인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패션계의 트렌드, VEGAN 패션에 대한 인증을 알아볼까요?


WHAT?

비건 패션이란, 가죽·모피·울 등의 동물성 소재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말합니다.

동물과 환경을 위해 가죽을 합성피혁으로, 울 또는 모피는 폴리에스테르 등의 합성 소재로, 실크는 나일론 등으로 대체합니다.

사진 출처: Microsoft PowerPoint

 

이전부터 모피를 비롯한 동물성 가죽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어 왔고,

특히 모피는 생산 과정에 있어 비인간적이고 동물 학대적이라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다행히 2017년, 세계적 명품 브랜드인 구찌가 제품에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프라다·버버리·샤넬 등 주요 패션 브랜드 또한 줄줄이 모피 사용의 중단을 선언하였습니다.

사진 출처: Microsoft PowerPoint

 

FUR-FREE는 단순히 개인과 기업들의 참여를 넘어 도시 혹은 국가 단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지역, 국가들은 모피 생산·제조·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는 각종 동물·환경 단체들과 비건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친환경적 소재의 다양한 등장

모피를 비롯한 동물성 소재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나타남과 동시에

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따라 '지속 가능한' 제품을 추구하는 기업이 많아졌습니다.

사진 출처: Microsoft PowerPoint

 

이에 따라 파인애플 잎, 선인장, 포도 껍질, 사과 껍질을 비롯하여,

상상도 못한 재료로 가죽을 만들어내는 소재 혁신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친환경적 소재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렇게 탄생한 신소재들은 동물 및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신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건을 사랑하는, MZ 세대

MZ 세대는 자신의 소비가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본인의 가치 판단에 따라 소비합니다. 이를 '가치 소비'라고 이릅니다.

MZ 세대는 국내의 주 소비층으로서 비건을 비롯한 친환경적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며,

비건 패션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Microsoft PowerPoint

 

세계적 트렌드와 국내 수요가 맞물려 기대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비건.

비건 패션을 주도하는 기업이라면 높은 인지도의 VEGAN 인증을 취득하여,

고객을 비롯한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도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비건 인증,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인증 문의]

코렉스 인증그룹(주) / EUROCERT KOREA

인증심사팀

E-mail : eurocert@eurocert.kr

연락처 : 02) 783-9581

Fax : 02) 783-4576